일본의 역사왜곡만 왜곡이 아니고, 우리도 역사적 사실이 너무 많이 다르게 기록이 되었다고 봅니다. 조선을 미화하기 위한 왜곡된 고려의 역사, 신라의 통일을 정당화 하기 위한 백제사의 날조 등 이제는 지배자의 역사가 아닌 민중의 역사적 시각으로 다시 역사는 기록되어야 할 거 같습니다. 지금의 역사는 지배자들의 주입식 이었다면, 역사적 기록물을 왕조사의 기록에 중점을 둘 것이 아니라 민간의 시나 소설 개인의 기록 등을 종합하여 생각하고 추리할 수 있는 생각하는 역사교육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