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온 편집위원회'는 전월 등록기사 중 <이달의 필진>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10월의 필진’ 선정과 투표에는 20분의 필진이 참여하였습니다. 10분이 이달의 필진으로 추천되었고, 참여자의 중복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습니다. 추천받은 10분 중 김광철, 김승원, 이요상, 지정부, 형광석 통신원 5분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달의 필진>은 연속해서 선정되지 않으며 1년에 최대 4번 선정됩니다.

 

가. 10월의 필진으로 다음 5분이 선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1. 김광철 : 서초동 ‘검찰개혁’ 촛불-프랑스 대혁명 연상 외 4건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78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26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06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61

2. 김승원 : 개혁의 촛불 타는 밤-거룩한 분노! 외 3건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66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15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44

3. 이요상 : 백악관 앞 기자회견 개최-유엔평화시민대표단 외 4건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35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55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56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68

4. 지정부 : 우리 한글의 위상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90

5.형광석 : 듣기도 부르기도 거북한 노래 외 3건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09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37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64

▲ 한국동박새                                  박명수 통신원

나. 편집위원의 <한줄 논평>, <한줄 소감>

- 김동호 편집위원

▲ 추천 받으신 분들의 좋은 글 중에서 이칠용 통신원은 꾸준히 국가무형문화재인 명장을 취재하고 계십니다. 부녀가 아름다운 나전칠기의 맥을 잇고자 스승과 제자로 함께 배우고 연구하는 모습이 행복해보였습니다.

▲ 고군산열도의 가장 서쪽에 작은 섬 어청도가 있다고 합니다. 해군 장병들과 어업에 종사하는 주민을 모두 합쳐 300여 명이 살고 있는 작은 섬. 박명수 통신원이 문화생활의 사각지대에서 살고 계시지만 아름답게 속삭이는 새들과 맑은 바람, 푸른 바다가 선연합니다.

 

- 김태평 편집위원

▲형광석통신원의 '쓰고 싶지 않은 말'

아버님은 돌아가신지 40여년, 어머님은 30여년 되었다. 그 분들이 그리워 옛 추억을 되새기면 아련히 떠오른 것이 있다. 바느질하면서 흥얼거리시던 어머님의 노랫가락이다. 일본 노래인데 ‘아나타도고레와(あなたとこれは)’ 라는 구절만 생각난다. 어디 노래 뿐이겠는가. 삶의 곳곳에 일본이 살아 있다. 평소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말이, 일본어인 줄 알고 깜짝 놀란다. 아주 씁쓰름하다. 요즘은 영어가 그렇지만. 이러다가 우리말이 더 줄어들지 않을까 염려된다. 어찌 해야 하나~

 

- 김미경 객원편집위원

▲ 10월에는 기사 175건이 올라왔습니다. 필진 53명이 참여해주셨고요. 기사 내용도 점점 다양해지고, 필진 참여 수도 꾸준히 50명을 넘고 있네요. 필진 20여명이 참여할 때도 있었는데... 10월 매일 기사 클릭수 평균은 6000이 넘습니다. 10월 한 달 동안 기사 클릭 수는 114,747이네요.

▲ 창간이래 2019년 10월까지 전체 기사는 8,280건입니다. 이중 <이 사진 한장>이 780건으로 9% 이상 차지하네요. 2차 섹션 기사 중 <참여현장>을 제외하고 제일 많은 수가 아닐까 합니다. 10월에는 <이 사진 한장> 코너에 귀한 사진 9점이 올라왔습니다. 강은성, 마광남, 박효삼, 양성숙, 염하경, 최성수 필진의 사진입니다. 때로는 힐링 시간으로, 때로는 과거를 회상하는 시간으로, 때로는 깨우침의 시간을 주고계시는 보석같은 <이 사진 한 장> 전담 필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편집 : 심창식 편집위원

한겨레온편집위원회  hanion879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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