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이면 보수단체 집회로 서울역광장부터 광화문까지 도로교통 통제로 인해 보행은 물론 자동차 진행에도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스피커 소음 때문에 귀를 막고 다닐 정도로 시달림을 받고 있다. 

나라의 안정과 국민의 기본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광화문 광장과 청와대 주변에서 모든 집회를 자제(금지?)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관계자들에게 간곡히 부탁한다.

▲ 보수 단체 집회

 

▲보수 단체 행진으로 도로을 경찰이 통제 하고 있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권용동 주주통신원  kownyongd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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