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서울시민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근했다. 이날 고농도의 미세먼지로 인해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었다. 공공기관 주차장은 전면 폐쇄되었으며 배출가스 5등급이하의 차량운행도 제한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가급적 대중교통의 이용을 권장했다.

특히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심혈관 질환자들의 외출하지 말 것을 권유했으며, 일반시민들도 심한운동은 삼가하고 외출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 저 멀리 보이는 미세먼지

 

▲ 빌딩 사이로 보이는 미세먼지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권용동 주주통신원  kownyongd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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