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통일을 꿈꾸며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약칭 흥민통, 이기동 대표)는 지난 12월 13일(금) <문화공간 온>에서 후원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차세대 평화·통일 문제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회원들의 우의를 다지기 위한 행사였다. 회원들은 흥사단 민족통일 운동 과정에서 교육활동, 남북교류 협력활동, 국제교류 연대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어 주목을 받아 왔다.
초대가수 피노키오 리드보컬 김성민은 <통일을 기다리며>라는 노래로 후원의 날 행사를 열어 주었고 흥사단 이사장 흥민통 대표의 축사와 인사로 회원들은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다.
<문화공간 온> 1관을 대관하여 진행된 이날 행사는 첫날 이전된 장소여서 의미가 깊었다. 특히 음식과 다과를 즐기며 노래와 춤을 곁들였는데 경품 추첨까지 더해져 호응이 아주 좋았다.
일 시 2019년 12월 13일 (금) 13:00~
장 소 종로구 <문화공간 온> 3층
주 관 흥민통
편집 : 하성환 객원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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