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7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소재 <문화공간 온>(이사장 이상직)에서 60명이 넘는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송년회>가 열렸다.

<2019 송년회>는 윤명선 이사의 사회로 진행하였다. 먼저 <문화공간 온> 이상직 이사장님의 훈훈한 인사 말씀이 있었다. 

"조합원 여러분 덕분에 더 나은 장소로 이전하여 송년모임을 갖게 되어서 무척 고맙게 생각합니다. 제2창업 하는 마음 가짐으로 새로운 희망을 안고서 또 하나의 발걸음을 디뎌봅니다. 모쪼록 서로 간에 덕담을 나누며 미래를 꿈꾸면서 아름다운 만남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거듭 감사 드립니다" 라는 멋진 인사 말씀으로 행사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이어서 <2019 한주회 주주 통신원 공로상> 수여식이 있었다. 한겨레신문사 양상우 대표이사가 한주회 주주통신원인 권용동 님, 마광남 님, 박효삼 님, 허익배 님, 이지산 님 다섯 분에게 공로상을 시상하였다.  

실제 시상은 <한겨레:온> 에디터인 이동구 한겨레 주주커뮤니케이션팀장님이 양상우 대표이사를 대신하여 시상하였다. 그리고 최호진 한주회 전국 운영위원장님이 수상자들에게 부상으로 현금 100.000원을 지급하였다.

이번 <2019 송년회>에는 조합원 60여명이 참석했는데 회식비와 시계 선물은 <문화공간 온>에서 제공했다.

그리고 고봉균 조합원이 <유시민과 도올. 통일 청춘을 말한다>와 정영훈 조합원이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 책 한 권씩을 참석한 조합원들에게 증정한 훈훈한 행사였다. 

2020년 희망찬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문화공간 온>이 더욱 활성화되고 이를 위해 조합원 모두가 서로 협력해 나가길 소망해 본다.

▲ <한해를 보내면서 조합원들 서로서로 훈훈한 마음을 나누는 모습>

 

▲  <참석한 조합원들에게 한 권씩 기증한 책들> 

편집 : 하성환 객원편집위원

권용동 주주통신원  kownyongd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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