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온 편집위원회'는 전월 등록기사 중 <이달의 필진>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1월의 필진’ 선정은 선정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강은성, 김상학, 안지애, 정은진, 하성환 통신원 5분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달의 필진>은 연속해서 선정되지 않으며 1년에 최대 4번 선정됩니다.

 

가. 1월의 필진으로 다음 5분이 선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1. 강은성 : 섬강의 큰고니 외 1편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59

2. 김상학 : 사랑에 대한 단상

3. 안지애 : 켄터키 렉싱동에서 드리는 편지

4. 정은진 : 딸에게 주는 선물, 황홀한 출산

5. 하성환 : 1920년대 만주 항일무장투쟁의 빛나는 별! 오동진은 누구인가(2) 외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14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18

▲ 밤하늘의 별                                                      강은성

 

나. 편집위원의 <한줄 논평>, <한줄 소감>

-김동호 편집위원

▲ <한겨레:온>의 역사를 장식하신 김상학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은 104편의 ‘김상학의 쉬운 역학’을 연재하셨습니다. 기록으로 남으실 명 연재였습니다. 본 고향인 허공 속으로 돌아가신다며, 많은 분들이 읽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마지막 글을 우리에게 남기시고 떠나셨습니다.

깊은 애도와 추모의 정을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김미경 편집위원

▲ 정은진 통신원의 '황홀한 출산' : 출산의 고통을 이렇게 우아하고 위대하게 표현한 글은 처음 봅니다. 다시 엄마가 될 수는 없는 나이고, 할머니가 된다면 제 자녀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글입니다. 

▲ 강은성 통신원의 '섬강의 큰고니'와 '밤하늘의 별' : 늘 우리에게 힐링 시간을 주십니다. 편안히 앉아 숨이 멎는 자연을 감상하는 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1월에는 필진 49명이 146건 기사를 올려주셨습니다. 1월 말부터 사람들 관심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많이 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겨레:온>에도 관심 기울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태평 편집위원

▲ 안지애 통신원의 "켄터키 렉싱동에서 드리는 편지" : 산다는 것은 움직임이요, 움직인다는 것은 시간공간의 이동이리라. 세상에 태어났으면 가능한 한 많은 곳에서 살아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안지애 객원편집위원은 한국에서 열정적인 삶을 보여 주었듯이, 미국에서도 범상치 않은 삶을 사는 듯하다. 이국에서 살아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간접 경험과 감흥을 준다.

편집 : 심창식 편집위원

한겨레온편집위원회  hanion879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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