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가 창간 32년 만에 7만여 국민주주들에게 첫 배당을 한다. 한겨레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18일 오전 444차 정기이사회 회의를 열어 21일 정기주주총회에 주주 배당 안건을 올리기로 의결했다. 한겨레주식의 액면가는 5000원이고, 이번 배당금은 1주당 250원으로 정했다. 구체적인 실행방법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이동구 에디터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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