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6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종로 <문화공간 온>에서 최명우(전문 음악 해설가)의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행사가 열렸다.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오면 전문가인 최명우 님이 상세하게 해설을 들려주어 누구나 클래식 음악에 푹 빠진다.
코로나 바이러스19 감염 예방에 따라 그동안 <문화공간 온>의 행사가 잠시 쉬었다. 그러다가 5/6일 정부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로 방역방침을 전환하자 <문화공간 온>에서도 오랜만에 〚수요 클래식〛음악 감상 행사를 다시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그동안 쌓였던 피로감이 확 풀리는 기분이라고 좋아한다.
모처럼 클래식 음악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식탁에 둘러앉아 식사하면서 담소을 나누며 삶의 여유를 즐겼다.
그동안 만나지 못했지만 이제라도 만날 수 있어 참으로 다행이라며 다음〚수요 클래식〛모임이 열리는 5/20(수) 오후 3시에 <문화공간 온>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였다.
▲ 최명우 전문음악인이 해설과 함께 들려주는 〚수요 클래식〛음악 영상 5
♣ 삶의 여유를 느끼며 잠시 시간을 내어 클래식 음악을 감상해 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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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하성환 객원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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