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일찍 일어나 모처럼 집 앞에 있는 난지천공원을 찾았다. 쓰레기더미에서 푸르른 숲으로 아름답게 탈바꿈한 그곳.

'코로나19'의 긴 터널에서 어서 벗어나 희망의 빛이 가득한 광야로 나가기를 꿈꾸면서 잠시 여러 상념에 잠겨 본다.

박인희 님의 노래 '끝이 없는 길'을 흥얼거리면서~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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