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처럼 세상의 기술은 순식간에 발전하는데 학교는 사회를 이끌고 민주주의를 지킬 시민을 양성하지 못하는 듯합니다.. 오히려 인공지능에 대체될 서구의 20세기 암기식 교육을 N차 교육과정이라며 숫자만 바꾸고 이어나가는 모양입니다.
선생님은 수업을 해야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 가장 큰 수행이자 역할인데... 잘 가르치는 게 목적이 아닌, 교장 중심 위계질서, 상명하복식 경쟁의식을 효율성 명분으로 교사들의 평가 잣대로 내세우는 건 ... 21세기에 걸맞지 않는 시대착오가 아닌지 참 아쉬울 따름입니다.
선생님은 수업을 해야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 가장 큰 수행이자 역할인데... 잘 가르치는 게 목적이 아닌, 교장 중심 위계질서, 상명하복식 경쟁의식을 효율성 명분으로 교사들의 평가 잣대로 내세우는 건 ... 21세기에 걸맞지 않는 시대착오가 아닌지 참 아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