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모두행복실천단 국회 앞 기자회견

이기묘 한겨레주주통신원이 대변인으로 활동하는 모두행복실천단 외 9개 단체에서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을 합니다.

- 일시 : 2017. 2. 22(수)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정문앞

[기자회견 전문]

특검은 탄핵소추된 대통령이 검찰수사를 거부하여 설치된 것인데, 대통령도 수사를 거부하고 청와대 수색도 거부하고, 이를 본 관련자들도 수사에 거부하여 할 일이 너무 많이 남았다. 황교안대행은 박영수특검 즉각 연장하라! 국회는 이미 탄핵소추를 의결한 기정사실에 근거하여 선진화법에 저촉되지 않는 후속조치인 특검법개정안을 직권 상정 개정하라!

국민 대다수 명령에 따라, 국회는 234명이라는 압도적인 국회의원이 탄핵소추를 의결하였다. 국회의원은 이 결과에 승복하거나 자숙하여야 하는데, “국회탄핵무효“ “계엄을 선포하라” “촛불시민을 다 죽이라”는 등의 선동과 내란 유발도 서슴지 않는 반국가적 장소에 나가고, 국회의 기정사실인 탄핵입장을 반대해온 국회의원은 조속히 국회 윤리위제소 및 징계를 요구한다.

[핵심 요지]

피의자양산 청와대는 각성하고 수색 받으라.

청와대는 범죄시설 시민공원 개방하라.

거짓꼼수 박근혜는 이제 그만 참회하라.

범죄비호 대통령변호사 변호사법 위반이다.

숨기는 자 범인이다. 특검을 연장하라.

수사와 수색거부는 자백이니 주저 말고 바로 탄핵

황교안 대행 국민명령 특검연장 수행하라

국회가결 국민명령 탄핵방해 새눌자유 해산이다

탄핵소추는 기정사실 방해의원 윤리위 제소

기정사실 탄핵소추 특검법개정 직권상정

글과 말만 하지 말고 현장에서 민주실천

<추가>

국회의 압도적 탄핵소추의결 에 방해하는 의원대상 윤리위제소 동의서명 받고자 의원회관을 층별로 나누어 돌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현수막>

<참가단체>

모두행복실천단/민주실현주권자회의/서울의소리/아이건강경기연대/장준하부활시민연대/진심실천연대/국민광장중원의힘/청년문화포럼민주참여위원회/평화어머니회/대민협(추후 추가된 참여단체 추가 예정)

▲ 2월 22일 기자회견 후 한 컷(사진 추가)

편집 : 김미경 편집위원

이기묘 주주통신원  itamjung@naver.com

한겨레신문 주주 되기
한겨레:온 필진 되기
한겨레:온에 기사 올리는 요령

저작권자 © 한겨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