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물속에 잠겨있던 세월호가 우여곡절 끝에 세상 밖으로 들어 올려지고 있다. 인재에 의해 무고한 생명이 희생되었고, 우리 모두의 가슴엔 커다란 아픔으로 남아 있다.

그들이 겪었을 고통과 미수습자들이 부모의 품으로 돌아와 먼 길 떠날 때에 밝혀 줄 등불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다.

 

편집: 양성숙 부에디터

박혜정 주주통신원  unso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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