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5월 <이달의 필진>으로 다음 5분을 선정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김선태 : 소금양치로 잇몸질환 Good Bye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66

김용택 : 29돌 맞는 법외노조 전교조 교사대회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99

김혜성 :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 어머니에게 드리는 편지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97

이지산 : 몬트리올에서 첫 문화생활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08

최호진 : 가슴설레게 하는 홍매화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99 

▲ 홍매화(최호진 그림)

나. 편집위원의 <한줄 논평>, <한줄 소감>

김미경 편집위원

 ► 5월 주주행사 기사는 6건이었다. 주주행사 기사는 늘 조회수가 높다. 6월 4일 기준으로 주주행사 기사 4건이 조회수 최상 20위 안으로 들어가고, 6건의 평균조회수도 342회이다. <한겨레:온>을 홍보하는데 효자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아쉬운 점은 행사를 안내하는 기사가 대부분이고 행사 참여 후의 기사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앞으로 후기 기사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안지애 편집위원 

► 한국고대사(6) 유물이야기(김동호) : 기록된 사실과 실제 그대로의 역사를 비교해서 생각해보게 된다.

► 인정해야 인정받는다(김태평) : 현자와 인자가 되는 쉬운 방법을 알려준다.

►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 어머니에게 드리는 편지(김혜성) :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가슴에 사무친다.

► 몬트리올에서 첫 문화생활(이지산) : 캐나다에서 펼쳐질 젊은 친구의 활약상이 기대된다.

양성숙 편집위원

► 위대한 오랑캐족의 역사 1화(오순정) : 새로운 시각으로 본 고대사 이야기가 흥미롭다. 다음에 이어질 '광개토대왕비' 이야기도 기다려진다.

심창식 부에디터 (총평)

♦ 5월은 '계절의 여왕'으로 불리지만 현실 속에서는 '혁명과 변화의 달'이기도 하다. 5.16이 그러했고 5.18이 그러했다. 온 국민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북미정상회담이 무산될 뻔한 위기를 넘기고 이제 역사적인 6.12 회담을 기다리며 6.13지방선거도 코앞에 다가오고 있다. 역사는 창조적인 상상력을 지닌 자들이 그려나가는 작품이다. 한반도의 역사가 어찌 전개될까? 하늘이여, 한반도를 굽어살피소서! 

♦ 이제 <한겨레:온>도 변화를 맞이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 그를 위해 필진의 확보는 물론이고, 기사의 양과 질이 동시에 확보되어야 한다. 오마이뉴스와 프레시안에 필적하는 인터넷 매체가 될 날이 언젠가 반드시 올 것이다. 이건 과언도 아니고 허풍도 아니다. 그런 꿈을 안고 <한겨레:온>이 탄생했기 때문이다. 꿈을 향해 전진하다보면 어느 순간 꿈이 이루어지는 것은 역사적 필연이다.

올해 남북평화를 기원하는 해를 맞이하여 '<한겨레:온>을 빛낼 100인의 인물'을 기대해본다. 아울러 2019년 150명, 2020년 200명의 필진이 활약할 날을 꿈꾸어 본다.

심창식 부에디터  cshim7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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