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의 힘을 다시 새겨 본다.

 

미얀마는 먹을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축복의 나라이다.

3모작을 할 수 있고 과일이 일 년 내내 넉넉하다.

티크목재나 자연자원도 풍부하다.

백성들은 부처님의 자비가 몸에 배여 순수하고 선하다.

 

그런데

그 나라 백성들의 삶은 고달파 보인다.

 

한참 공부하여야 할 소년 소녀들은

삶의 현장에서 땀을 흘려야 한다.

부처님 앞에 자비를 빌어본다.

응답이 없나보다.

 

이유가 무엇 때문일까?

백성의 잘못일까?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그 건

나라 지도자들의 몫인 것 같다

자기 권력 유지만을 위한 정치.

군부 독재세력의 한계 떼문이 아닐까?

가슴이 아프다.

그리고

민주주의의 힘을 다시 새겨본다.

 

▲ 소녀의 삶

 

▲ 소년의 삶

 

▲ 청년의 삶

 

▲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기원 모습을 대비

 

▲ 미얀마 사람들이 부처님께 자비를 비는 모습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최성수 주주통신원  choiss3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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