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7일은 청와대 분수 앞에서 일인시위를 한 지 505일, 헌법재판소 앞에서는 28일 되는 날이다. 이날은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 서서 한겨레신문을 읽었다. 6월 22일은 일인시위 시작한 지 509일, 헌법재판소 앞에서는 32일 되는 날이다. 이날은 책을 읽었다. 브라이언 오서가 쓴 <한 번의 비상을 위한 천 번의 점프>를 읽고 있는 중이다. 최고에 도전하는 김연아를 위한 오서 코치의 아름다운 동행 글이다.
2019년 6월 24일도 헌법재판소 앞에서 일인시위를 했다. 일인시위 시작한지 512일, 헌법재판소 앞에서는 35일 되는 날이다.
오는 6월 29일은 국가보안법 철폐 긴급행동 제4차 집회가 열리는 날이다. 오후 3시 광화문 KT 앞(미국대사관 앞)에서 열린다.
편집 : 김동호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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