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필 창립16주년기념식과 신인상시상식
선 수필 (발행인 정목일) 창립 16주년을 맞이하여 각 모임이( 선우회, 목우회, 연우회, 솔향회, 수향회) 주관 하는 기념행사를 문화공간 온 에서 70여 명의 회원이 함께하였다.
좋은 수필의 발굴과 보급을 위한 수필전문지는 계간으로 발행된다. <선수필문학상>을 제정하여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고 수필의 질을 향상시키는 문학상을 여름 선수필 신인상과 더불어 년말에 시상식을 열고 있다.
정하정 주간에 따르면, 문학기행을 함께하며 매달 두 번째, 네 번째 수요일은 합평회를 열어 문학의 이해를 높인다고 한다. (문화공간 온에서 수요 에세이 강의)
2019년 여름 신인상은 다음과 같다.
김동진 -상(相)을 뛰어 넘자
서민용 – 눈길
김나은 – 손의 향기
김동진의 「상을 뛰어넘어」는 이름에 얽힌 이야기이고, 서민용의 「눈길」은 고백의 글, 김나은의 「손의 향기」는 복지관의 이·미용 봉사를 소재로 한 글이다.
정목일 발행인과 정하정 주간의 심사평에 의하면, 응모작품 주제의 통일성, 소재의 참신성, 구성의 효율성, 작품의 감동성을 따져보고, 신인으로서 앞으로의 가능성 등을 참작하여 세 분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하였다고 한다.
정하정 주간 010-2337-2815 / 문화공간 온 02-730-3370
일 시 2019년 6월 20일 오전 11시
장 소 문화공간 온
주 최 선수필
주 관 선우회, 목우회, 연우회, 수향회, 솔향회
편집 : 심창식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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