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유튜브 방송 <한겨레 LIVE> 6월 시작에 발맞추어 <한겨레:온>도 유튜브 시험(녹화)방송을 했다. <한겨레:온>은 '문화공간 온 협동조합'과 협업하여 촛불시민인 한겨레 주주들이 주도하는 유튜브 방송 프로그램 <아재토크>를 진행한다. 준비팀은 4명으로 한겨레 창간주주이자 문화공간 온의 초대 이사장을 지낸 김태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창간주주이자 온 조합원인 이래경 다른백년 이사장, 한겨레 주주인 윤용배 한국진보연대 정책위원장과 이동구 한겨레 주주커뮤니케이션팀장이다.

'촛불시민의 눈높이-아재토크'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말 그대로 평범한 촛불시민의 눈높이로 세상 일을 이야기하고, 국민주 언론인 <힌겨레> 보도에 대한 의견과 제언도 할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 이름은 <아재토크>로 출연자에 따라 '아재경제', '아재잡설', '아재인생' 등 다양한 문패를 달 예정이다.

26일 첫 선을 보인 <아재잡설>은 '촛불' 자임 정부,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구속하다라는 주제로 '이래경 다른백년 이사장과 이동구 한겨레 주주커뮤니케이션팀장이 함께 3부작으로 나눠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공개방송 형식으로 진행해온 <온통소통>에 이어 <아재토크>는 몇 차례 시험 제작과 반응 체크를 거쳐 개선을 통해 또하나의 '한겨레'와 주주 사이의 소통 채널이 될 전망이다. 

[아재잡설 (1부) 보기] http://youtu.be/UFr2ZBEI7IU

[아재잡설 (2부) 보기] http://youtu.be/E4RkbsjA6BU

[아재잡설 (3부) 보기] http://youtu.be/9rQFEyhEDu8

이동구 에디터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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