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길 쉬어 가는징검다리 같아
뛰어 건널 수 있을 것 같은
느린 흐름
사이로 빼꼼이 얼굴 내민 돌들이
내게 묻는다
세상은 편하냐고
행복하냐고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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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성 주주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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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 쉬어 가는징검다리 같아
뛰어 건널 수 있을 것 같은
느린 흐름
사이로 빼꼼이 얼굴 내민 돌들이
내게 묻는다
세상은 편하냐고
행복하냐고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