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 착각할 만큼

파란 하늘

따스한 바람이 골짜기를 휘감는다

하지만 강원도 산골짜기는 아직 한겨울

얼음 아래

모데미풀은  아직 잠자고 있겠지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강은성 주주통신원  siscoco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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