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3시 서울 파이낸스센터 광장에서는 예술대 학생 네트워크 공동행동 참가자들이  학교에 내는 등록금을 어디에 사용하는지 투명하게 밝혀내라며 시위를 하였다. 높은 등록금을 내면서 실습 재료비 지원도 받지 못하고 개인 사비로 물품을 구입해 사용하게 하는 현실이 학생들을 거리로 내몰았다. 학생들은 "부모님의 피와 땀으로 마련한 등록금을 올바르고 투명하게 사용한다면 거리로 나오지 않고 공부에만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위하는 예술대 학생들

▲ 시위하던 학생들이 하고 싶은 말을 적는 모습

▲ 시위하고 촬영하는 학생들

▲ 시위중인 학생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권용동 주주통신원  kownyongd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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